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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리뷰

CJ 고메 치즈볼 솔직 맛 후기(feat. 사이드바이츠)

안녕하세요. 리뷰사랑입니다.

호프집에서 맥주 안주로 간간히 먹던 치즈볼을 집에서도 먹고 싶어 졌습니다. 단골인 호프집의 치즈볼은 입에 사르르 녹을 정도로 맛이 있었기 때문에 그 맛이 그리워지더라고요.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방문을 안 한 지가 6개월이 넘어가고 있었기에 아쉬움을 달래고자 CJ 고메 치즈볼을 구매하였습니다.

 

 

저는 이마트에서 CJ 고메 치즈볼을 6,000원 정도에 구매했습니다. 구매했을 당시에는 호프집에서 먹었던 쫀득쫀득하면서도 달고 맛있는 기억을 더듬으며 맛있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었습니다.

 

100%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CJ 고메 치즈볼은 CJ제일제당에서 만들었습니다. 에어프라이어에 160도 기준 8분 만에 완성이 된다고 합니다.

 

 

저는 에어프라이어가 없기에 전자레인지에 돌려야겠습니다.

 

정식 제품명은 고메 사이드 바이츠 치즈볼이며, 270g(900kcal)입니다. 가공 & 자연치즈가 들어 있으며, 허니 시럽도 첨가되어 있네요.

 

포장용기 뒷면에는 많은 내용들을 담고 있습니다.

 

고메 사이드바이츠 치즈볼의 3가지 비밀이라는데, 너무 기대가 되더라고요. 과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하며 고소한 치즈의 맛을 기대해도 될까요?

 

특별한 미식의 경험이라는 고메 브랜드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영양정보와 원재료 및 함량 등은 사진을 확인해주세요.

 

에어프라이어 조리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에어프라이어를 160도에서 1~2분간 예열을 실시한다.

2. 해동시키지 않은 냉동상태의 치즈볼을 기준에 맛게 조리한다.(에어프라이어 종류와 용량에 따라 조리시간이 달라질 수 있음)

전자레인지 조리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냉동상태의 치즈볼을 포장용기에서 꺼내서 전자레인지 전용 용기에 올려놓는다.

2. 아래 기준에 맞추어 조리한다.(전자레인지 종류와 출력에 따라 조리시간이 달라질 수 있음)

 

포장용기의 뜯는 곳을 확인하고 개봉을 합니다. 내동된 치즈볼들이 보입니다. 총 10개이고, 개당 약 600원 정도입니다. 맛만 있다면 가성비가 정말 좋은 제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설명서대로 치즈볼을 꺼내 조리해주세요. 해동되지 않은 치즈볼 4개를 유리접시에 올려놓았습니다. 치즈볼이 터지면 전자레인지가 더러워질 수도 있으니 비닐랩으로 감싸주시면 좋습니다.

 

1000W의 전자레인지에 치즈볼 4개를 조리하기 때문에 약 1분을 설정해 주었습니다. 이제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치즈볼을 데워줍니다.

 

전자레인지로 조리된 CJ 고메 치즈볼입니다. 치즈볼이 터져서 치즈가 흘러나왔습니다. 이제 치즈볼을 하나 집어 들고 맛을 확인해 볼 시간입니다.

 

한입 베어 먹어 보았습니다. 음... 음.... 음... 단맛 짠맛은 분명 나는데 겉이 바삭하고 속이 촉촉한 느낌은 잘 모르겠습니다. 치즈의 약간 꿉꿉한 신맛도 섞여 있으면서도 설명하기 불가한 그런 맛이었습니다. 호기심에 한 번쯤 먹어보자는 생각이 드는 정도입니다. 오히려 CJ 고메 치즈볼을 먹고 나니 호프집의 치즈볼이 더욱 그리워지네요. 

 

제 개인적은 느낌은 그냥 평범한 그런 맛이었지만,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직접 드셔 보시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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