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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리뷰

삼립 단팥호빵 낱개포장 10개입 후기(feat. 간편 스팀팩 개별포장)

안녕하세요. 리뷰사랑입니다.

겨울철 날씨가 추워지면서 호빵을 부르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특히, 삼립호빵은 50년이 된 브랜드로 매년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저도 겨울이 되면 호빵을 많이 구매합니다. 호빵은 유통기한이 짧아서 사자마자 개별 랩을 씌워서 냉동실에 보관하면서 먹고 있습니다. 이 과정이 사실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삼립호빵을 개별 포장한 제품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100%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이마트에서 파는 호빵들입니다. 삼립호빵 50주년을 기념하여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단팥, 야채 그리고 피자호빵들을 진열되어 있으며, 사은품도 증정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가판대 옆쪽을 보니 선물상자 포장으로 호빵을 팔고 있었습니다. 연말 기프트용 패키지로 삼립 단팥호빵 10개입을 6,980원에 판매하였습니다. 직원 아주머니께서는 낱개 포장되어 있다고 설명해 주셔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10개의 박스 포장된 삼립 단팥호빵 용기의 모습입니다. 저는 단팥호빵을 좋아해서 단팥호빵만으로 구성된 것을 구매하였으나, 단팥야채호빵으로 구성된 것도 있습니다:)

 

유통기한은 제가 구매했던 시점 기준으로 약 5~6일 정도였으니 그리 긴 편은 아닙니다.

 

박스 뒷부분에는 삼립호빵 50주년 서체를 소개하면서, 맛있게 먹는 방법도 적혀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사진을 참고하세요:)

 

박스를 개봉해보았습니다. 개별 포장된 삼립 단팥호빵의 모습입니다. 저는 처음으로 호빵 개별포장을 접해봐서인지 참 신기했습니다.

 

삼립 단팥호빵 개별포장의 가장 좋은 점은 뜯지 않고 전자렌지에 바로 돌릴 수 있다는 점인데요. 

 

개별포장 호빵의 최대 장점은 호빵 스팀팩 기능입니다. 개봉하지 않고 그대로 데울 수 있는 기술로 인해 촉촉한 호빵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전자렌지 700W 기준으로 봉지째 40초만 돌리면 조리가 완성됩니다. 전자렌지 시간은 봉지 뒷부분에 적혀 있습니다.

 

저희 집 전자렌지는 1000W이므로 30초로 설정하여 데워주었습니다.

 

전자렌지에 넣어 30초를 돌려준 전과 후의 호빵의 모습입니다. 약 20초쯤 봉지가 부풀어 오르는 소리가 나더니 '뽁'소리가 작게 들리면서 끝이 났습니다.

 

봉지 뒷면에 뜯기 좋게 벌어져 있었습니다. 봉지를 뜯어줍니다.

 

호빵 뒤에 부착된 종이를 떼어주세요. 잘 떼어집니다:) 잘 데워진 호빵의 모습을 위에서 확인해 보았습니다. 참으로 먹음직스럽습니다.

 

호빵을 반으로 쪼개어 먹어보았습니다. 촉촉하고 단팥의 달달함이 입안을 가득 채워주었습니다. 굳이 맛에 대해 자세히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ㅎㅎ 다들 한 번쯤은 드셔 보셨을 테니까요.

 

간편하게 호빵을 드시고 싶으시다면, 낱개 포장된 삼립 단팥호빵을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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