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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리뷰

평촌 브런치 카페 위스크(Whisk) 메뉴 및 방문 후기(feat. 빅 블랙퍼스트 & 멜팅오브 바자냐)

안녕하세요. 리뷰사랑입니다.

오늘은 평촌 브런치 카페인 위스크(whisk) 메뉴와 방문 후기에 대해 리뷰해 볼까 합니다. 코로나 2.5단계 시행 전에 방역을 준수하고 다녀왔습니다:)

 

평촌 카페 위스크(whisk)는 브런치 메뉴로 상당히 유명한 곳입니다. 저도 소문만 듣다가 시간이 나서 직접 방문해 보았습니다. 

 


주차 안내


위스크는 전용주차장이 있습니다. 왼쪽 편이 위스크 전용주차장이고 오른편이 현대자동차 주차장입니다. 주차 공간은 약 8~9석 정도 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위스크는 2층으로 된 건물이며, 건물 전체가 하나의 카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건물 디자인과 로고도 신경을 써서 만든 고유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영업시간


위스크 카페의 입구 모습입니다. 메뉴에 대한 소개와 광고들이 보입니다. 영업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은 8:00 ~ 22:00이며, 토요일과 일요일은 9:00 ~ 18:00까지 영업합니다.

 


메뉴 소개


위스크(whisk)의 메뉴판입니다.

 

Breakfast입니다.

 

Sweet 메뉴입니다.

 

Wrap과 Hook Special입니다.

 

Burger와 All day 메뉴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Spooner과 Salad입니다.

 


1F


카운터에는 케이크를 별도로 판매하며 음료 주문이 가능합니다.(메뉴판에는 음료와 케이크가 나와 있지 않습니다.)

 

입구 왼쪽으로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2F


카운터에서 오른쪽을 보면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보입니다.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야외를 볼 수 있는 창가 자리가 있습니다.

 

1층보다 2층에 사람들이 훨씬 많았습니다. 2층 내부뿐만 아니라 야외 테라스까지 가득 찬 모습입니다. 저희는 자리가 없어 1층에서 메뉴를 주문하여 식사를 하였습니다.

 

화장실은 크지는 않지만 깨끗합니다. 식당의 음식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화장실이 얼마나 깨끗하냐도 나름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거든요.

 


주문 메뉴


메뉴를 주문하면 위스크 로고가 새겨진 진동벨을 줍니다. 이제 메뉴가 나올 때까지 기다립니다.

 

주문한 메뉴는 빅 블랙퍼스트(오른쪽)와 멜팅오브 바자냐(왼쪽) 입니다.

 

 

 

빅 블랙퍼스트(11,800원)이며, 빵은 포카치아(600원 추가)로 변경, 계란은 스크램블로 선택하였습니다. 멜팅오브 바자냐는 13,900원입니다.

 

음료는 밀크쉐이크(5,600원)와, 따뜻한 카페라떼(4,100원)을 주문하였습니다.

 

멜팅오브 바자냐는 가지와 애호박 같은 쥬키니가 들어있습니다. 거기에 토마토소스와 치즈가 곁들여져 있어 짭짤하면서도 씹는 식감이 좋았습니다.

 

빅 블랙퍼스트는 딱 호텔 조식과 매우 유사하였습니다. 소시지와 베이컨을 스크램블과 곁들여 먹으면 마치 호텔에 있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포카치아 빵은 빅 블랙퍼스트의 재료들과 함께 맛을 보시면 됩니다.

 

맛은 정말 소문대로 일품이었습니다. 입이 짧은 제가 하나도 남김없이 다 먹을 수 있었던 것은 양과 질에서 모두 만족했기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평일 낮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이 있었던 평촌 카페 위스크 방문 후기였습니다. 다음에도 야외 테라스에서 여유롭게 음식을 음미하고 싶네요.

 


위치정보


경기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327번길 12-6 평촌스마트스퀘어(관양동 1044-18)

전화번호 : 031-424-5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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