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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접종 사전 예약 방법

코로나 백신 접종 사전 예약이 다가왔습니다. 현재 국민의 37%가 코로나 백신을 맞았으며, 8월부터 대상 접속에 속도를 내기 시작한다고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하였습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 사전 예약은 8월부터 18∼49세 연령층 대상으로 실시되며 안정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럼 코로나 백신 접종에 대한 사전 예약 방법과 접종시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질병관리청의 보도자료를 보면 코로나 백신 접종 사전 예약에 대한 내용을 상세히 명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을 통해 9월 중에 3600 만명 이상이 1차 접종을 완료하여 11월에 집단 면역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활동성이 높은 청장년층에 대해 신속하게 코로나 백신 접종을 실시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외에도 대중교통, 택배, 환경미화 등 필수업무종사자들을 우선적으로 백신 접종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코로나 백신 접종 사전 예약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코로나 백신 접종 계획

- 코로나 백신 일반 접종

- 장애인 및 재활시설 이용자 백신 접종

- 의료기관, 선원, 노숙사 등 백신 접종

- 요양병원 및 60세 이상 백신 접종

- 코로나 백신 접종 사전 예약 방법

 

 

 

코로나 백신 접종 계획

18세부터 49세 일반 연령층이 이번 코로나 백신 접종 계획의 주 타겟이며, 접종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이나 입원환자 등도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맞춤 접종에 포함되도록 하였습니다. 특히 고위험군에 속하는 고령층에 대해서는 접종을 더욱 권장하며, 1차 접종자에 대해서 2차 접종을 높일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코로나 백신 접종 사전 예약 시 문제가 될 수 있는 대기시간에 대해 불편을 최소화하여 모두가 동등한 기회를 부여받을 수 있도록 예약방법과 시스템을 개선하였다고 하네요.

 

 

질병관리청 코로나 백신 접종 계획 공식 홈페이지

 

 

코로나 백신 일반 접종

코로나 백신 사전 예약은 우선적으로 청장년층 중 우선접종 대산이 먼저 사전 예약을 진행합니다. 사전 예약 시기는 8월 3일부터 8월 6일까지이며, 이 시기에는 필수업무종사자, 접종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 밀접 접촉자, 감염위험이 높은 시설 등을 고려하여 지자체에서 인원을 직접 선별합니다. 200만명이 이 그룹에 포함되며 학원 관계자, 택배, 환경미화원, 대중교통 근무자, 실내 체육시설, 노래방, PC방 등이 해당됩니다. 3일은 수도권, 4일은 비수도권으로 나뉘어 예약을 받으며, 5일에는 전국으로 대상자가 확대되어 3일과 4일에 예약하지 못한 인원들에게 기회를 줍니다. 접종은 8월 17일부터 9월 11일까지이며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을 맞을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주요 연령층인 18~49세의 일반 코로나 백신 접종 사전 예약이 8월 9일부터 진행되며 2003년생부터 1972년생에 포함되는 그룹이 이에 속합니다. 약 1500만명에 속하는 이 집단은 인원이 많은 관계로 10부제 예약을 실시합니다. 10부제 예약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민등록번호와 생년월일 끝자리와 동일한 날짜에 예약할 수 있으며 9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됩니다. 예를 들면, 주민등록번호가 901016일 경우 8월 16일에 코로나 백신 사전 예약이 진행되며, 850602의 경우 8월 12일에 백신 사전 예약이 가능합니다. 만약에 이 시기에 예약을 못하셨다면 19일과 21일 사이에 사전 예약이 진행되므로 참고 바랍니다. 19일에는 36~49세, 20일은 18~35세,  21일은 18~49세 전체가 코로나 백신 접종 사전 예약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22일부터 17일에는 10부제 예약을 하지 않은 사람을 포함한 모든 대상자가 신규예약 및 기존 예약 일정 변경이 가능합니다. 접종 시기는 8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화이자나 모더나 중에서 접종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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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및 재활시설 이용자 백신 접종

8월 5일부터는 장애인 및 직업재활 시설 이용자 등 약 30만명에 대해 코로나 백신 접종 사전 예약이 시작됩니다. 콜센터나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며 온라인 접수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코로나 사전 예약 공식 홈페이지

 

이외에도 보건소 현장예약 지원을 병행하며, 8월 26일부터 접종이 시작됩니다. 백신은 화이자나 모더나를 맞게 됩니다.

 

 

의료기관, 선원, 노숙자 등 백신 접종

의료기관, 선원, 노숙자 등 백신 접종계획도 추가되었습니다. 의료기관 자율접종은 희망 의료기관에 한해 의료기관 자체 판단에 따라 접종하며, 백신은 화이자 또는 모더나입니다.

 

반면, 선원, 거리 노숙인, 미등록 외국인 등의 경우는 얀센, 화이자, 모더나 중에서 접종이 가능하며, 접종방법이 상이하므로 코로나 백신 접종방법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대상 및 신청방법

정부에서는 이달 추경안 국회 통과를 전제로 내달 희망회복자금 지급을 추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5차 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한 여야의 의견 불일치로 여러 혼선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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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및 60세 이상 백신 접종

다음으로 요양병원 및 60세 이상 코로나 백신 접종 사전 예약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기존에는 우선접종 대상자로 분류되었으나 아직까지 미접종상태인 고령자의 경우 8월에 접종이 가능합니다. 60세~74세의 경우 사전 예약 시기는 8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입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은 8월 5일부터 9월 3일까지 진행되며, 백신종류는 아스트라제네카입니다. 75세 이상 미접종자는 개별 예약 및 접종이 언제나 가능하며 화이자 백신을 맞게 됩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 사전 예약 방법

 

코로나 백신 접종 사전 예약 방법은 온라인을 통해 손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백신 사전 예약 기간을 정확히 숙지하시고, 본인에 해당되는 날짜에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원활한 안내를 위해 백신 접종 사전 예약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링크를 남겨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백신 접종 사전 예약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사전예약 기간에 따른 개개인의 신청일자를 확인하시고 예약 종류를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본인 예약이 불가능할 경우에는 코로나19 예방접종 대리 예약이 가능합니다. 본인예약과 대리 예약중에 선택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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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사전 예약은 질병관리청 홈페이지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휴대폰 및 공동인증서를 통해 본인인증을 진행하시고, 개인정보를 입력합니다. 다음으로 예약 완료를 하시면 그 정보를 휴대폰으로 전송하시면 빠르고 편리하게 백신 사전 예약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코로나 백신 접종 사전예약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에 대대적인 규모의 전국민 백신 접종이 시행되는 만큼 백신접종 예약을 꼭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