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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리뷰

코렐 저스트화이트 삼절접시소 2p 리뷰(feat. 코로나 시대 필수 접시)

안녕하세요. 리뷰사랑입니다.

요즘 코로나19가 1,000명을 넘어서면서 전국적으로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데요.

코로나 팬데믹으로 전 세계 경제가 침체되고 위기가 계속되고 있어서 불안한 마음을 감출 길이 없습니다...

 

 

그리고 접시나 컵을 사람들과 공유하면 코로나 감염 가능성이 3배 증가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미국 질병통제 예방센터의 신종감염병 저널에 실린 논문에서 이러한 실험 결과가 나타났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접시나 컵을 공유한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코로나 감염 확률이 2.71배(약 3배)가 높게 나왔다는 것입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김치찌개, 청국장, 된장찌개 등을 공유하여 먹는 문화가 존재하기에 코로나 보균 환자와 함께 음식을 먹다 보면 코로나에 걸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입니다.

 

 

 

 

저는 가정에서부터 조심해야 한다는 마인드를 장착하고, 음식 덜어먹기를 실천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식판과 유사하게 여러 음식을 한 접시에 담을 수 있는 코렐 저스트 화이트 삼절접시소 2p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일반 접시는 음식을 여러 종류 담을 경우 내용물이 서로 혼입 되어 맛이 변질될 수 있기에 구분이 가능한 접시를 선택하였습니다:)

 

코렐 접시의 장점은

 

1) 잘 깨지지 않음(내구성이 높다.)

2) 가벼운 무게

 

를 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장점은 설거지를 할 때 가장 큰 효과를 발휘합니다. 접시끼리 부딪히거나 해도 잘 깨지지 않아 편리한 설거지가 가능하며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어요. 

 

 

100%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저는 CJ몰에서 코렐 저스트 화이트 삼절접시소 2p를 구매하였습니다. 15,400원에 920원을 할인받아 14,480원이 들었습니다. 배송비도 무료이고 2p에 이 정도 가격이면 잘 샀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

 

택배 포장은 코렐 박스로 왔으며, 택배 상자 안에는 별도의 포장 없이 뽁뽁이와 종이로 접시를 여러 겹 감싼 게 전부였습니다. 뭔가 조금 허접한 포장 느낌이었습니다.

 

반찬을 3종류 담을 수 있는 코렐 저스트 화이트 삼절접시소 2p입니다. 식판과 같이 구분 막이 있어서 반찬이 섞일 염려가 없습니다. 여러모로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접시의 앞부분과 뒷부분의 모습입니다. 무늬 없는 흰색으로 심플한 모양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코렐(CORELLE) 제품명과 식품 위생법에 의한 한글표시사항이 나와있습니다.

 

뒷면의 스티커를 제거하니 깔끔하고 심플하게 새겨진 코렐(CORELLE)의 로고가 보입니다.

 

코렐(CORELLE) 로고를 조금 더 확대해 보았습니다. Made in China만 보다가 Made in USA를 오랜만에 보는 것 같습니다. 

 

그릇을 깨끗이 씻고, 반찬을 담을 모습입니다. 열무김치, 브로콜리, 오징어 진미채를 각각의 칸에 가지런히 놓았습니다. 접시 하나에도 여러 가지 음식을 깔끔히 담을 수 있기 때문에 음식 덜어먹기를 통한 코로나 예방에 앞장설 수 있습니다. 

 

시기가 시기이니 만큼 가정에서부터 코로나 예방을 위한 작은 실천을 해 보았습니다^^ 코렐 접시만의 장점과 효율성이 결합된 코렐 저스트 화이트 삼절접시소 2p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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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